선발대는 아침 8시부터 땅고르기를 시작하고 후발대는 전날 구매한 게르를 트럭에 실고 나란토야와 우르체흐네 집으로 출발했답니다.
주인 아저씨의 빠른 손놀림과 움직임, 몽골 메리워드지도자들의 힘찬 도움,
우리 한국걸스카우트 영리더들은 처음으로 지어보는 게르,
신기해하면서도 몽골인들과 마음 합하여 반나절에 게르를 완성하였답니다.
이 반나절에 지은 집으로 5명의 가족은 또 살아갈 것입니다.
몽골의 긴 겨울, 그 추운 겨울을 뻥뚤린 게르에서 웅크려 자다가 조금은 다리를 펴고 잘 수 있겠지요.
추위를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집은 아니지만,
몽골의 현실에 어울리게... 새 집을 마련해 준 마음은 마냥 감사합니다.
한국 걸스카우트 연맹 영리더들에게,
그들을 인솔하여 이곳 몽골까지 와주신 가톨릭연맹 신옥희 대장님과 엠마누엘 수녀님께..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