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의미를 나눕니다

강진희

2009. 12. 23. 오후 3:36:15

매 성탄마다 작은 나눔의 실천을 벌이고 있는 공부방 도우미들....

작년엔 길거리 홈리스 어린이들에게 따끈한 차와 빵, 그리고 작은 선물들을 나누어 주었었지요.

올해는 무엇을 할까 머리 맛대고 생각하다가...

뭉흐어드가 성탄이 되어도 새해가 돌아와도 가난해서 아무 선물도 못받고 있을

어린이들이 가장 가엾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성탄엔 도우미녀석들이 2000 - 3000 투그룩씩 모아서

땔감이랑 밀가루랑 빵이랑 작은 장난감을 사들고 어렵게 사는 우르체흐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공부방에 열심히 나오는 이녀석도 내년엔 어엿한 가톨릭 스카웃 단원이 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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