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마지막 요청~◈▣

2007. 11. 28. 오후 3:56:40

글자

 

 

신부님의 마지막 요청

 

  어느 신부님이 돌아가실때가 거의 되었음을 알고
주위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세무 공무원과 변호사를 불러 달라고 ...



주위 사람들은 의아하기도 하고
또 신부님이 유언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도 하고
또 신부님이 남길 재산이 많나? 하기도 하고...
수근수근 했지만
신부님의 마지막 소청인지라
부랴부랴 세무공무원과 변호사를 불렀다.



이윽고
세무공무원과 변호사가 왔는데
신부님은 두 사람을 각각
침대 양옆에 서라고 하시기에
뭔가 하실 말씀이 있구나 하고는
양옆에 각 각 섰다.

 

 

그런데 한 참이 지나도 신부님은

아무 말씀이 없는게 아닌가?

사람들이 "신부님, 두 사람이 와서 각 각

양 옆에 서 있으니하실 말씀이 있으면 하세요?"

그러자 신부님이 " 아니. 특별히 할 말은 없네"

 


그러자 주위 사람들은 이상해서
신부님이 돌아가실때가 돼서
오락가락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아니 그런데 왜 이 두 사람을 부르셨나요? 하자


"다른 뜻은 없고
다만
예수님이 돌아가실때에
양 옆에 강도을 두셨는데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어서 그랬다" 고 하시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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