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외출&

2008. 8. 11. 오후 5:20:32

글자

♡ 모기의 외출 ♡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시아버지 모기가  외출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자

며느리 모기가 상냥하게 물었다.



"아버님, 저녁 진지상 보아 놓을까요?"

그말을 듣고 시아버지 모기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필요없다.

 
순한놈 만나면 저녁먹고 올 것이고 모진놈 만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것이니 그리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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