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이다.

2007. 11. 14. 오전 7:43:43

글자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살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중에서- 
      

우리가 지니고 태어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귀한 줄을 잘 모르고 지내는가 봅니다.

이 시를 접하는 순간...

내 눈엔 눈물이 고입니다.

지나온 시간들..

사랑없이 지내온 순간들..

알게 모르게 남에게 상처준 시간들...

이해심이 부족해 

상처 받았다고 씁쓸해 하던 시간들...

헛되이 보냈던 모든 시간들..

그 시간들을 고이 접어

주님께 보냅니다.

그리고...

내게 남은 시간들도 주님께 드립니다....

내 보잘것 없는 남은 인생의 모든 순간들을

그 분께 바칩니다.

용서를 빌면서....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댓글 5

  • 2007년 11월 14일 오전 9:28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아깝다고,없다고 ,초조해지는 시간이 점점늘어나니,,,,이제껏 헛되이 쓴 모든 시간들을 주님께 보내외니...주님 !!!앞으로의시간을 두렵지않게 쓰도록 알차게 쓸수있도록 도와주소서~~이 음악이 나의 헛된 시간들을 잔잔히 가슴을 씻겨주고 있네요 .음악이 마음을 움지이는데는 제일좋은것 같아요.

  • 2007년 11월 14일 오후 12:22

    겉잡을수 없는 시간!! 흘러가버리고,어떻게 잡을수가 있을까요? 아깝다고나 해야죠

  • 2007년 11월 14일 오후 1:00

    미국에 온지 두달 반이 되었다는 거...믿어지지 않아요.

  • 2007년 11월 14일 오후 3:19

    저도 고국을 떠나온지 27년... 만추의 절정이라는 가을 하늘이 그리워지네요~~^^*

  • 2007년 11월 14일 오후 4:26

    머 했는지 몰겠네염..ㅠㅜ

오손도손-이야기세상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