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수난 성금요일
전통에 따라 이날은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는다. 대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그리고 영성체 예식만 거행한다. 원래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말씀 전례만 있었다. 그러다 차츰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도입되어 오늘의 전례로 고정되었다. 전례 개혁 이전에는 집전 사제만 성체를 모셨으나, 1955년 전례 개혁 이후로는 모든 교우에게 영성체가 허용되었다.
오늘은 금식재와 금육재를 함께 지킨다.
오늘은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그분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분의 크신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기뻐하며 이날을 보내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식을 시작합시다
살레시오회 수도원 수련원장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가톨릭성가 125번 / 거룩한 주의 십자가
[출처] :+: 청주 개신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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