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2동] 새해..

2000. 12. 3. 오후 4:00:12

글자

 교회 전례력으로 2001년 새해를 맞이 했다.

 

 오늘이 교회 전례력으로 새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다가오니 새해인줄 방금에서야

 

 생각이 났다.

 

 곧 있으면 양력으로 올해가 가고 새해가 올것이다.

 

 하지만 감기 따위로 무덤덤하게 받아들인 교회의 새해였는데 양력의 새해인들 어떤

 

 설레임이나 기대는 별로 없다. 잘못되었다면 잘못되었겠지만 어차피 어제가 오늘이었고

 

 오늘이 내일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날마다 새롭고 설레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는다.

 

 그래도 새해라고 작은 결심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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