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동의 안토니오야.
그동안 잘 지냈는지 궁금하군. 올린 글을 읽어보았다. 근데 초등부주일학교 교사회라는 곳이 굳이 굿뉴스에만 존재해야 한다는 건 좀 과민적인 모습이 아니까 생각되는데...
물론 좋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굿뉴스라는 카톨릭 전문 싸이트가 생겨났지만,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이곳은 단순히 서울대교구만이 그 자유(?)와 혜택을 누린다고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다른 교구에 있는 교우들 중 굿뉴스 싸이트를 아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고 생각이 된다. 그만큼 아직 홍보가 부족한 일이고....
다음싸이트에 있는 카페는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참여가 가능한 곳이므로, 아마도 홍보차원에서 본다면 그쪽이 훨씬 더 참여율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카톨릭"이란 말의 뜻이 무언지는 종진이 너도 잘 알고 있듯이 우리는 그런 곳에서 시기심이나 질투심 혹은 이질감(좀 심한 표현인가??)을 느끼기보다 오히려 그곳에서 굿뉴스를 잘 모르고 있는 교우들이나 교사들에게 홍보를 해서 이곳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좀 더 나은 방법일 것 같구나. 네가 올린 글의 반박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우리가 교사라는 입장에서 그들을 포용하고,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린거니까 이 글을 읽는다면 맘에 상처받지 않기를.... 문정2동이 꽤 고전을 하는 것 같더구나. 그곳에서 무언가를 이루어 낸다는 것이 참 어렵고도 힘든 일이겠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것보다 더 어려운 일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