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따가운 눈길을 받으며
3일간의 교육을 즐겁게 마쳤습니다.
나는 그것만으로도 스스로를 기특하게 생각하며
오랜만에 10지구에 들어와 봤어요.
아랫글을 보니,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연합회와 지구에서 교육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참 수고 많으셨어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빌어요!!!)
덕분에 올해 성탄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군요.
가끔 스스로에게 반문합니다.
과연 천국에서 별처럼 빛낼만큼 노력했는가?
이제 교리도 서서히 끝내는 시간이 되어서인지
요즘은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제가 맡은 5학년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점검해 보며 자신을 반성해 보았답니다.
하지만 아직 두 달은 더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있군요.
그동안 아이들과 사랑과 친교를 나누렵니다.
오늘과 내일 교육을 받는 선생님과
교육을 담당하신 모든 선생님들,
오늘 교리를 하는 우리 모두 화이팅!!!
힘찬 하루가 되길 빌어요.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