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2001. 6. 14. 오후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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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다들 잘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물론 잘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몸으로 직접 느끼는 것보다는 제가

 

일하는 곳에 오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서... 날씨가 덥나보다...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게시판에 소홀했네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요...

 

요즘은 이메일도 겨우 확인한답니다. 어쩔때는 그냥 자기도하고...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긴 하지만... 졸업하고 사회에 몸을 담다보니...

 

학생때와는 다른 점들 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니 오늘로 한달이 되었군요...)

 

학생때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고민하고... 아직까지는 적응이 안되었지만

 

저도 언젠가는 적응하며 지내겠지요?

 

오늘은  성당에서 회합이 있던 날이었어요... 여름이고 지하라서 덥긴했지만...

 

전 교사들이 한 곳에 모여서 우리의 꼬마 천사들을 위해서 열심히 회합을 하는

 

모습... 정말 좋더라구요... 기분이 좋았던 일이 또 있었어요. 한달에 한번

 

보내는 월간 계획안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학부모님의 회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각본당마다... 여름행사를 위한 평일회합을 시작하겠네요... 어린이들을 위해서

 

준비하는 행사지만...가끔 다른 교사들때문에 기분이 언잖아지는 경우가

 

가끔있죠.... (저만 그런가요?^^*) 그럴 때마다...  어린이들을 생각하면서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10지구 선생님들이 되기로 해요... 저부터

 

노력해야겠지만요... 수고하시구요...

 

선생님들이 흘리는 땀한방울은 우리의 꼬마천사들에게 기쁨을 전해준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행복한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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