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밤탱이..

2001. 3. 8. 오후 4:44:34

글자

눈이 지금 밤탱이에요.

황사 때문에 눈에 다래끼가 생겼는데 이게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은거지만 이틀동안 나를 너무 괴롭혔어요~~ㅠ.ㅠ

다들 몸 조심하세요. 색안경같은 걸 끼시거나 모자를 쓰시거나...

피유유~~

지선이도 보아하니 감기도 심하게 걸리고 그 녀석 천식도 있어서 이만저만 고생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이번주부터 공식적인 첫 교리에요. 헤헤~ 웬지 기대도 되고 조금 겁도 나고.. 제가 맡은 학년이 제일 말썽꾸러기들로 악명이 높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을 어떻게 조용히 시키나 걱정입니다.

저랑 같이 교리를 할 신입교사가 나중에 분반을 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잘 견뎌야 할텐데... 지난주에 보니까 신입교사가 더 쫄은 것 같더라구요... 쩝쩝~

어쨌거나 내일만 지나면 또 토요일이에요.

이제는 성당에 얼렁 가고 싶어요.~~ ^^

그럼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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