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글은 안 남겼어도, 매일 한 번씩은 이 곳을 들어와보며 ’우리 10지구 게시판은 무관심으로 찌들어가는군...’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저 역시 크게 한 몫했으면서도 말이지요... 첨 상민 오빠 글을 봤을 때도 화들짝 놀라 무언가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거 참 쑥스럽더군요... 고맙다고, 한 번 자~알 해보겠다고 큰 소리 치지도 못할 만큼 아직은 많은 분들의 축하 인사가 쑥스럽고 어색한 소심한 저랍니다...^^
어제 10지구 레크재교육 다들 좋으셨죠..? 교육 받으시는 선생님들이 이처럼 즐거워하고 재밌어 하는 모습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오랜 시간 많은 노력으로 수고해주신 레크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습이 참 예뻤다는 걸... 아시는지-. *^^* 더불어 현경이 안젤라랑, 정섭이 아오스딩이랑... 음 내년에 더 자주 보겠네요... 축하합니다! ^^
그리고 지금은 중급교사학교 지구교육 기간이기도 하지요... 진지하게 임하시는 선생님들의 눈빛과 목소리에서, 매 교육 때마다 어김없이 뵐 수 있는 선생님들의 열의에서 많은 걸 배웁니다. 이번 한 주도... 음 뒤에서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생각 가운데 하나는 지구도 충분히 본당처럼 가족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갔으면 해요. 더불어 이 공간이 그 장이 되었으면 하구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단풍이 예쁘게 들었다’는 말에 고갤 들어보니 정말 세상은 변해 있었습니다. 또 역시 잘 모르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고갤 들어 바라보니 정말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가 황홀경이더군요... 얼마 전 현주가 잡으려던 넘이 ’목표’였던가요..? 그렇담 음 저는 여유라는 넘을 잡아야겠습니다. 잡았거들랑 그 땐 좀 더 쉽게 풀어놀 수 있겠지요... 이 짧은 글 하나를 쓰는데도 왜 이리 시간은 오래 걸리는지...
음...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