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탄제만 끝나면 저도 방학인줄 알았는데...
저희 본당은 1월 3일부터 첫영성체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길은 미끄럽고, 날씨도 추운데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그래도 힘이 솟아납니다.
힘든만큼 아이들에게 많은 은총이 있겠지요.
오늘 간식은 자모회어머님들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싸온 맛있는 김밥과 오뎅이었어요.
따끈한 국물을 마셔서인지 어머님들께
새삼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학인데도 거의 놀러가지도 못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한 보모님과 아이들, 선생님
모두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일 것이라 믿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로운 학년을 좋은 계획으로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