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기록을 깨는 겨울 동장군의 심술이
움쳐려져있는 우리들의 어깨를 더욱 작아지게
합니다.
올해는 하늘의 빗장문이 활짝 열려있었는지
귀하고 귀한 눈이 퍼엉~펑 쏟아져
옛날, 어릴적에 천사님이 하늘에서 꽃가루를
마구마구 뿌려주는줄 알았던 그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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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1년전 신입생교육을 받을때
정명진 신부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우리가 하고싶은것만 하고 사는것이
주님의뜻이아니라,하기싫은것을 하는것이
그 분의 뜻을 따른다는 말이 몇일전에야
깨달게 되었다는것입니다.
1년을 교사로서 어떻게 보냈는지를 돌아보면
자신있게 대답할수있는것이 하나도 없는것같고....
그렇지만,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사들 모두를
사랑하였다는말은 떳떳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생각하면 왜그렇게
눈물이나며 가슴이 아려오는지....
그 사랑이 지금도
나를 이곳에 남게하는지 모르겠군요
잘 하는것이 하나도 없는데
교감을 보좌하는 직책까지 끌어 올리신 주님께
올 한해는 가장 좋은것이 무엇인지
그 뜻에 따라
살아가기위해 열심히 봉헌 할것입니다
10지구 선생님들~~~모두 사랑 합니다 *^^*
글구,잠실 7동 선생님 화이팅이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