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고 의미있는 야그..

2000. 2. 29. 오후 4:05:03

3
글자

안녕하십니까?

 

백수 생활 2일째

 

정말 죽을 맛입니다. 온몸이 근질거려서...(안 씻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적응이 안되는 군요....

 

심심해서 어떤 책에서 읽은 얘기를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구름위에 산신령이 심심해서 땅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시기심이 많은 사람과 욕심이 많은 사람이 같이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산신령은 심심하던 차에 그 두사람에게 장난을 치기고 마음먹었습니다.

 

"뿅" "펑" "짠"

 

산신령이 두사람 앞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너희에게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 단 나중에 말한 사람에게는 앞에 말한 사람의 두배의 혜택을 주겠다."

 

두사람은 무슨 소원을 빌까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욕심많은 사람은 시기심이 많은 사람을 다그치고 협박하였습니다.

 

"야! 너 빨리 소원 말해! 그렇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XX버릴꺼야(교육상)"

 

그러자 시기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했데요....

 

"산신령님! 저의 한쪽 눈을 멀게 해 주세요."

 

 

 

이제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선생님들 각자 자신의 동료 교사들을 한 번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아닌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배를 탄 사람들이니까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