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퇴근에..집에,. 부랴 부랴 도착을 했는데요...
소공동체 모임 나오라는 성화에...
꾀를 썼죠?
아이들에게 읽을 책을 한권씩 갖고 소공동체모임하는 곳에 같이 가자고..
이 늦은 시간에..아이들만 두고..소공동체 모임을 갖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땐...
내 마음을 한번 들어다 봅니다..
나의 신앙심은?
결론은 잘 안 따라가려던 아이들도 책을 들고 간다고 하니까..
따라나서더라고요...
그런데..눈을 열자마자..함박눈이...
하얀눈이 펑펑~~~~~
정말 멋있더라고요..
그래서...우리들은...소공동체 모임하는 자매님으로 가다가...사고가 났어요...
세상에...비탈길을 뛰어내려오는 아이와 밝은이와 부딪쳐 넘어졌는데...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머리는 안다치고....굴렀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소공동체 모임을 마치고 나오니.. 눈이 그쳤더라고요...
손기정공원이 하얀 눈밭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놀고 싶다고 하고...넘 늦은 시간에..결국은 집에 갔어요...
갑자기 동심으로 돌아간 어젯밤...
다들... 바쁘시죠? 성탄제...준비하느라고...
같이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합니다...
아침에..기냥...주절 주절...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