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림동의 막내가...또 도배를 하네요...ㅡ.ㅡ
어제에 숙취에 점심으로 고기를 먹었더니 속이 느글느글 하네요.
어찌되었건 크리스마스 이브가 돌아왔습니다. 올해에도 시간은가서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네요...후~
음~어제 눈이 아니쥐 오늘 눈이 온 것은 알고 있나요?
새벽부터...눈 온다고 문자 오데여...ㅡ.ㅡ
그 덕분에 한잠도 못이루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이었습니다.
많은 여자들에게 문자가 왔는데...ㅡ.ㅡ 저한테 온 것이면...얼마나 좋겠습니까?
6개의 문자 가운데...ㅡ.ㅡ다 이름틀린 여자가..ㅡ.ㅡ 제 동생한테 보낸거더군요.
이세상이 또 한번 불공평 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어무이~~~~(T^T)/
이런 또 신세타령이었네요.
어찌되었건....크리스마스에 즐겁게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어여쁜 기도글 하나 올리지요...*^^*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기도문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졸라 춥게 하소서
그래서 너무 추워 세상의 모든 닭살 커플들
밖에 절대 싸돌아다니지 못하게하소서
추워도 옷 끼어입고 나오는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지하철,버스,택시 다 파업하게 하소서
그래서 오고가지도 못하게 하소서
그래서 서로 연락하려는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핸펀,집전화 다 불통되게 하소서
그래서 안절부절 못하게 하소서
자가용 커플들이 있으니
일주일 전부터 물가가 100배정도 뛰게하소서
그래서6,000원하던 커피한잔이 600,000원하게 하소서
돈많은 커플들이 있으니
밤7시를 기점으로 교회를 제외한 서울시내 정전되게 하소서
그래서 카페,술집,나이트,음식점,극장 다 컴컴하게 하소서
이래도 싸돌아 다니는 커플이 있을지 모르니
만나면 사소한걸로 졸라 싸우게 하소서
그래서 집에 들어가게 하소서
그리고,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눈내리지 마소서
눈마저 내리면 내눈엔 피눈물납니다.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낮에TV에서 졸라 재미난것만 하게 하소서
매해 크리스마스때만 했던 거 또하면 안됩니다.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잠많이 자게 하소서
7시부터 스르륵 잠들어 중간에 깨지 않고
다음날 아침까지 논스톱으로 잠들게 하소서
차라리 잠들어 있고 싶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하나 더 붙여서
님들은 부디 이런 기도 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내년에는 이런 기도 하지 않도록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