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에..

2000. 6. 21. 오전 5:46:45

1
글자

             안녕하세염....

 

굉장히 오랜만에 1지구 모임방에 들러 글을 써보는군요...

 

드디어...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성적은 과히 걱정이 되는군요...

 

참... 생각이 많은 시기입니다. 어떤 것에도 확신이 없어서인가 봅니다.

 

확신도 없거니와 자신도 없고 말입니다..

 

오랜만에 동이 터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험기간에도 밝아지기 전엔 잠이 들었는데 말이지요..

 

오늘은 이 세상이 밝아지기 전에 잠에서 깨어...

 

밝아오는 세상을 맞이해 봅니다.

 

정말 평소와는 다른 아침이 되었습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아스라히 들립니다.

 

저는 요즘 울기도 잘 웁니다.

 

다 말라서 없어졌을 것만 같던 그 눈물이 언제 다시 고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준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모르는 것 투성인걸 보니....

 

역시 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아니, 쉽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 순간에 어려워 짐은..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좋을까요..?

 

 

이제 다 밝아졌군요...

 

아침을 먹고나서 방청소를 하려고 해염..

 

그동안의 묵은 먼지들이 정겹지만.. 헤헤^^

 

제가 봐도 꼬질꼬질하군요..

 

그리고...

 

새로운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여름 옷을 장만하러 나갈꺼예염..

 

그리고...

 

새 옷을 입고 조금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고마운 분들.

 

그리고 1지구의 모든 분들.

 

오늘도 평온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