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많이들 오셨네여..^^;#1

1999. 10. 29. 오전 2:20:05

글자

(^^)~(--)~(__)~(^^)

...

 

오늘도 하루를 모두 잘 지냈으리라고 봅니다.

평소때보다 글이 부쩍부쩍 많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두 이런말을 할정도로 활동과 글을 많이 올리지는 아니하였지만여

이상하게되 글을 올리는 시간이 언제나 밤이 되는군여...

아차~~시간을 보니 새벽이군여...모두들 주무시고 있겠지여...^^;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밤하늘을 보니 달에 갈무리가 이쁘게 지어

있더군여...-_-;(내일 아마도 비가 오겠지여...아마도여...오늘이군여.)

항상 전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상하게도 오늘만은 우산을

가지고 않아서 집으로 오는 길에 비를 쫄닥 다 맞었네여...-_-;

거울을 보니..(지하철 거울이었습다)무척 초라해 보이더군여...-_-;

비오는 날에는 술을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언제나 술을 먹게 되는지

음~~~참으로 묘한 우연이 아닌 우연인거 같습니다.

이런 횡설수설 한거 같네여....-_-;

그러니까 결국 하고자픈 말은...신부님 말씀은 대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이 있는 다음으로 사람들이 부쩍 많이 글을 오리니까영...^^;)

아직도 올린 사람보다는 안 올린 사람이 더 많지만 여...-_-;

언젠가는 모두 올리고 정팅도 하는 그런 날이 곧 오겠지여...^^;

어제도 피곤하더니만...요즘 계속 들어 몸이 피곤하네영...^^:

나만 이런지 모두 이런지...^^; 오늘 따라 새벽하늘이 아름답다구 문득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유키 구라모토의 piano solo selection "Reminiscence" 앨범

듣고 있습니다...아직 안 들어보신 분은 들어보시길...제가 시간이 되면

이멜로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시인의 시 한편을 올립니다...^^;

 

 

 

제쳐 논 노래

 

 

무얼하니? 뭐든지 조금씩

무슨 가치가 있지? 글쎄

예측, 시도

힘과 혐오...

무슨 가치가 있지? 글쎄...

무얼 원해? 아무것도, 그러나 전부를

 

무얼아니? 권태를

무얼 할수 있지? 몽상하는 걸

매일 낮을 밤으로 바꾸려고...

무얼 알지? 권태를 갈아치우려고 몽상하는 걸

 

무얼 원하지? 내 잘되는 걸

무얼 해야 하지? 알아야 하고

예측해야 하고 할수 있어야 해

아무 짝에도 쓸모 없지만

무얼 겁내니?  원하는 걸

넌 누구니? 좆도 아니지

 

어디로 가니? 죽음으로

무슨 조처를 취할래? 끝장내는 걸

불량배 같은 운명을 다시 살지 않게 끔

어디로 가지? 끝장내려

무얼하지? 죽음

 

 

 

제가 다시 보기에도 밝은 내용의 시는 아니네영....^^;

외국시라 그런지... 해석하는데에도 나름대로 틀리리...-_-;

언젠가 제가 공부를 해서 해석을 할수 있음 다시

해드리고 싶네영....^^;

오늘은 어제보단 좀더 정성을 들여 쓴거같다는 느낌이 드네여...^^;

그럼 오늘 하루도 모두 즐거우시고...중림동 교사 선생님들

이따가 뵙지여...그리고 오늘 축일 행사를 한다고 하지영...^^;

이글 보고 몰랐다면 알아서 해오세여...^^;

 

 

p.s 신부님 이렇게 글을 쓰면서 키보드 주신거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러니 모든 걸 용서해주시길...^^;)

   그리고 이 글 보는 모든 분들...언제나 기쁜 맘으로

   행복하시길...안보는 분들에게도 평화가 깃들기를...^^;

 

 

                                   1999/10/29/金 AM 1:58

 

                                       중림동의 히야신스

                              Written by John the Bap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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