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
하하... 걱정이네요.
오늘 수업 시간에 내일 성소 주일 성 바오로 딸 수녀원에 갈 수 있는 사람 손들라고 했더니 아무도 손을 들지 않더군요.
쩌비... 정확하지 않다고는 했지만 세상에 한 명도 없을 수가...
다른 학년은 최소한 5명은 되던데...
세상에 우리 4학년만...
물론 3학년부터긴 하지만 그래도 4학년만 없으니 동료 교사들 보기도 민망하더군요.
그리고 20일에 있을 학부모 간담회에도 세상에 1명도 참석하실 수 있다는 분이 안계시더군요.
으~~~~~~~
성모의 밤 하기 전에 제 짝교사가 학부모님 한 분 꼬셨더군요.
아버님이지만 아무려면 어때요?
사목위원이시니 더 신경 잘 쓰시겠지요.
암튼 제 무능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성소주일도 그렇고 학부모 간담회도 그렇고...
내일은 성 바오로 딸 수녀원에 갔다가 연합회에 갔다가 또 본당에 가야하네요.
하하...
전례부니까 전례 연수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어야 겠지요.
하하...
항상 건강하시고 내일 잘 보내세요.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