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때 하는 것이....

2000. 4. 21. 오전 2:30:52

글자

우아함~~~  대빵 졸립네....T.T

 

현재 시각 새벽 2시 25분....

 

드디어 저에게도 시험의 공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어제 시사 영어 시험을 봤는데... 말안하는게 좋겠습니다. (스스로 위안이 되라구.... 아~~~ 눈물나 T.T)

 

지금은 전공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목은 ’재료 강도학’ (쇳덩이 가지고 장난치는 뭐 그런게 있어요..)

 

열심히 꼬부랑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서 머리에 최대한 많이 집어넣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년동안 쉬면서 부식된 머리에 잘 넣어지지가 않는군요..

 

아마도 오늘은 증말로 밤을 새야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함이 엄습해 옵니다.

(아~~ 난 잠 못자면 그야말로 도그가 되는데...)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는 군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그라.... 새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교사 활동도 마찬가지인거 같애요.

 

계획을 세워 차곡차곡 해 나가면 어떤 일이라도 쉽게 처리할 수 있을텐데.. 미루고 막상 닥쳐서 하려 그러면 무슨 일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밤늦게까지 수족을 고생시키지요. 여차하면 기분도 상하게 되구..

 

오늘 할 수 있는 최대한 다하고 기분좋게 마시는 음료수(?)는 정말 더 맛있는 거 같애요.. (갑자기 시원한 음료수(?) 생각이 나는군..)

 

내일을 준비하기도 쉽고.  

 

머리도 식힐 겸 그냥 몇자 긁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돌아가신 날이지요. (이래저래 참 슬픈 날이네요)

 

잠시만이라도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위하여 화살기도라도 한방 쏘아야 겠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또 책과 씨름하러 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생활을 하시기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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