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김중호 시몬입니다. 기억하세요?
본당 선생님들과 저녁을 함께 하고 집에 돌아와 지금은 저희 조 선생님들에게 문자를 날리고 있습니다.
첨 교사 학교 들어갈때 친구들이 많이 놀렸는데...(다 교사 학교 출신이거든요)
"너 가봤자 봉사자보다도 짬밥이 많잖아~"
사실입니다. 정말 수고하고 넘 고마운 상훈이 형이랑 원재,다은이,호선이 다 알고 있었죠^^
프로그램도 거의 알고 있었고 저 환영해주러 오신 저희 본당 선생님들 네분이 오셨는데 선배는 한분밖에 없었죠.
솔직히 선생님들이 말 놀땐 (넌 이름이 뭐야?) 기분이 상했었는데...노친네 취급 할까봐 걍 있었죠.
그래도, 말은 이렇게 해도 저희들 정말 좋은 시간이었죠.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울 본당 중고등부 샌님들은 교사 학교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뽕 맞았다!"
전부들 맛이 가서(?) 돌아오기 때문이죠. 오늘도 집에 돌아오다가 마침 중고등부에서도 뽕 맞고 온 선생님을 만나서 둘이 쳐다보며 마구 웃었답니다.
약발이 얼마나 갈지...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젠 봐주지 않아요.
"오빠~" 해보세요^^
오늘 전례학교가 있었다구요? 저도 혜화동에 있었는데 아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