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6차]음.울고싶어요..

2000. 2. 6. 오후 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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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유리에요.요새 슬픈일들이 많군요...

신입6차 동기들이 점점 멀어지는 것도 절 많이 슬프게 합니다.

오늘 준호샘의 글을 읽구 역시 슬퍼집니다.이런,,죄송해요...많이 실망하셨죠..전화까지 주셨건만,,자신있게 대답하구선 안나가서 죄송해요.준호샘의 전화 번호를 몰라 미리 연락을 못드렸습니다.ㅠㅠ

오늘은 우리가 신입때 음,,그 비밀스런 것들을(풋,,내용은 비밀이므로..)다시 들추어 보았습니다.혼자 다짐하고 끄적거린것들,눈물 자욱들..(저 엄청 울었었죠)

성당관련 자료들을 모아놓은 파일에 넣어두었는데,6개월 전의 그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하는 아니,이미 조금씩 결실을 거두고 있어 조금은,,마음이 좋아집니다.

9일날 전 약을 먹지 않을겁니다.(약 먹으면 그나마 얼굴이 더 붓기에..흑흑)최대한 6개월 전 그 날의 그 모습으로 나갈거에요.조금,,흉해진 얼굴이지만(전에두 흉했음,,그러나,더 흉해졌음..흑흑,,아마,,내 얼굴보고 다 도망갈거야..술맛두 안날거야..)

그래두 밝게 웃으면서 신입동기들을 만나고 싶습니다.연교야,손수건 준비해라.나 너 얼굴 보면 운다.요새 유난히 눈물이 많아진,그래서 왠지 더 즐거운 유리입니다.

아,,그런데,,시간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맨날 서운하다구 9일날 나오라구 말만하구 왜 몇시인지는 안갈켜주는겨.시간 좀 올려줘요.몇시에 만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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