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2차]오늘은 기분이 좋아..

2000. 3. 29. 오전 11:22:09

글자

안녕하시죠? 모두들..

 

석이 오라버니..어쩌다가..교사를 잠깐 쉬게 되었다구요...

그래도..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시길..바랍니다..^^

 

오늘은 아침에 날씨가 무척 좋더군요..

그래서 괜히..머리도 감고, 옷도 쬐끔은 쌔끈하게 입고 오랜만에 기분좋게 집에서 나왔어요.

학교가면서 버스를 타고 마포대교를 건너가는 길에..한강물에 반사되는 반짝거리는 금빛 햇살도 참 예뻤구요..^^

더군다나..첫번째 들은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담뉘다...움화화홧

 

’순식아^^ 아마..나랑은 별로 친하지도 않았기에..봐도 모를것 같지만..

가끔은 순간순간 누구나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사실이 생각날때면..

그냥 그것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될때가 있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같구나..

내 글 읽었으면 알겠지만..나도 요즘엔 계속..우울증 -_-;;

그런데..이젠 주변상황이 아니라 나 자신을 바꿔가기로 했어..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지금 ..나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조금 더 즐거운 맘으로 하루를 보내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

                    

                                       

                                    화창한 봄날  민경 프란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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