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에 글을 쓰는군요....
왠지 오늘은 삐딱하게 살고 싶네요
오늘 우연찮게 신입교사학교에서 받은 악보모음집을 봤습니다
그때 절 보신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사람이름 못외워서 열나게 써봤습니다
하지만............결국은 못외웠죠......
그런데......오늘 그걸 다시 봤습니다....그런데 한명도 얼굴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쇼크였습니다....그래도 몇명은 생각날줄 알았는데.....
저희성당 동료교사만 빼고는 아무도 생각이 안나더군요....
갑자기 4월9일이 싫어지더군요.....
목소리는 알지만.....얼굴은 모르는 사람들....................
남들이 뭐라 말하든 기억못하는건 못하는것이니.......
이유는 요즘 마음이 심란하고 힘듭니다........
이놈 저놈 친구놈들 다 유학간다고 난리고............................
한놈은 같은 학교 갔는데.....아예 연락도 안하고....
그리고......................그저 시계추 처럼 학교만 왔다갔다...
그후 남는건......허무뿐......
과연 난 오늘 무슨일을 하였나?내 인생 그래프에 야간의 굴곡을 줄수있었나?
야러가지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사실 교사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졸리고.............
너무 힘들고.................
술때문에 몸은 망가지고........
모든일에 소 같은 인생이 되고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