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4차]화이트데이와 막걸리 그리고 파전

2000. 3. 15. 오후 1:14:20

글자
안녕하세여.. 저는 희년 4차 6조의 이진세실리아입니다. 지금 섭중에 글을 올리는 거라서 글이 앞뒤가 안 맞아도 이해를... 저도 어제 조금은 행복한 화이트데이였습니다. 저희 성당 선배가 화이트데이라고 사탕 대신 파전과 빈대떡 그리고 막걸리를 사줬거든요.. 비록 남자친구에게 사탕은 받지 못했어도 구수한 막걸리와 맛난 파전을 찢어먹으며 짝없는 다른 동료 여교사들과 수다 떨며 보내는 화이트데이도 뭐 나름대로 재밌던데요.. 혹시 어제 제대로 못 챙겨줬던 선생님들 계시면 오늘이라도 막걸리 한사발에 파전 한조각 어떨까요? 아무리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의 시끌벅적함이 우리나라와 일본밖에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인생의 단조로움에서 가끔의 이벤트는 삶의 활력소죠? 그럼 모든 희년동기 선생님들 사순절에 좋은 일들 많이 하세요.. 아참! 그리고 저 교감연수 마중나가서 선생님들 조금 뵙는데... 오랫만이라 그런지 조금 서먹서먹해서 약간 뻘쭘했죠... 죄송해요...! 그럼 1달 뒤 총회에서 뵈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신입교사학교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