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지요?헤~

2001. 4. 4. 오전 1:13:28

글자

올해 3월은 저에게는 악몽(?)의 시간들로 가득했답니다.

하고 싶은일이 아닌 해야하는 일들로 얽매였던 시간들...

힘들어 하고 지치고...

이럴때 생각나는것 정말 가족이더군요...

2001년 새해의 목표이자 다짐인 가정으로 돌아가자!

(기본이나 그동안은 쫌...)가 그대로 이루어진 시간들이었지요.

비록 기쁘고 행복한일들은 아니었지만요...

뒤돌아 보면 소중함을 느낀 좋은 시간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하나...

만남이라는것,

무섭게 소중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우리 부장 소희, 영옥언니, 근재오빠, 현숙언니,

덕교오빠, 혜진이, 상운이 현주언니, 연수오빠,

마자렐라 수녀님, 도미니꼬 신부님, 블라시오 신부님, 연합회 모든 식구들...

(넘 오랜만에 불러 보는거라 이름을 이곳에 쓰며 불러 보았어요.)

칭찬도 듣고 꾸지람도 들었던 이곳!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수 있을것 같은 혜화동!

(헤~ 선배님들께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귀엽게 봐 주세요.)

사람들이 얘기하는 미운 정, 고운 정이 어느새 내 맘속에 가득차 버린...

 

연합회 식구들은 사순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부활을 조금더 깊이 생각하며 맞이 할 것 같아요.

그럼...

BABO AGAT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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