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이야]현진아...!

2000. 9. 8. 오후 3:30:48

글자

혜정이야.

정말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난 그래서 일이 많아서 정신이 좀 분주하다.

너에게 전화 한번 한다고 해놓고 이렇게 네 메일 보고서야 생각이 났다.

 

연합회 미사가 네 바램과는 달리 19일에 있어서

연락을 하기 그랬어.

날짜가 그 때밖에는 안되더구나.

 

현진아...

그래, 난 올 추석도 친척들의 질문공세에 청문회라도 해야 할 판이긴 하지만

너는...오늘 들어가겠구나.

잘 할거야, 너.

 

이제 벨라뎃다 수녀님!

이라고 불러야 겠구나.

언제 보게 될런지...모르겠지만

건강하구...가끔씩 우리 위해서도 기도 부탁한다.

널 위해서 기도?

물론이지...행복해야 한다.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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