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짜 수녀! ^^

2002. 4. 14. 오후 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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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사랑스런 부서원들, 연합회 우리 가족들 그간 잘 지냈지요?

 

2월에 1달간 교육받으러 가더니 또 사라진 수녀님! 드뎌 나타나셨다.

4월 2일부터 10일간이나 피정에 다녀왔답니다.

죄송!  감사, 또 감사!!

 

수녀님들 양식은 하늘 이슬(?)이라 자주 자주 맛을 보여줘야 하지요.

1달간 갔던 교육은 10년만에 종신서원이란 걸 한 후 또 5년 이상이 되면

"닦고 기름치고 조이는(?)" 정신무장에 필요한 여러가지 공부를 하도록

되어있답니다. 고생고생하며 공부하고 왔지요.

제가 벌써 수녀원 밥을 먹은지 10 여년이 지났잖아요.

우리 연합회 식구들 얼마나 보구싶었는지...

기도해 주어 감사하구여.

이제 어디 안간다고 구박말아여.

더이상 갈 데가 없이요. *^^*

 

오늘 월례교육날이라 북적북적대고

작은마음도 회관 한 구석에서 ’작은전시회’ 열고있구요.

 

따뜻한 봄날씨, 맴이 싱숭생숭해지더라도

회합에 빠지고 싶은 유혹을 멀리하시고

여러분들 기다리는 신부님과 나를 버리지 마시길...

 

안녕 주님의 축복을 빌며...

 

- 마짜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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