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서원 엠티를 무사히 다녀온 저는 오늘 아침 경악을 금치 못하였답니다.
사건의 전모는 이러하지요...
아시는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부서원 엠티에서 저는 저의 마니또(편집부 은진이)에게
너무너무 멋진 선물을 받았답니다.
그것은 바로 4억짜리 주택복권!
룰루랄라~
부푼꿈으로 설레이며 서울로 돌아가면 제일 먼저 복권부터 확인하리라 굳게 마음먹고 있었는데...
아뿔싸!
어제 보신 분은 다 보셨겠지만 멜빵바지의 작은 주머니속에 보일듯 말듯 넣어놓은 복권이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제 멜방바지와 함께 깨끗이 세탁되어 빨래줄에 걸려 있더군요.
물론 작은 주머니 속에 있던 복권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분해되어 있었죠.
바로 이런것이 테러? 인가
흑흑흑
제 주머니를 틈나면 노리던 젤뚜에게 그냥 뺏길것을...
그럼 번호 확인이라도 해보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