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탄연수(피정) AS센터

1999. 10. 22. 오후 2:05:14

글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피정팀에서 대림성탄연수를 준비했던

김은영 크리스티나입니다.

혹시나 교육받으신 분들 중에 저희가 들려드렸던 음악이 뭔지 궁금하다거나

그밖에 질문사항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서...

혹시 질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되는 데까지 대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메일은 저의 아이디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전화는 016-244-8365입니다.

(예화그림은 다음주쯤에 올라갑니다)

 

그럼 이제 어제까지 느낀 점을 주절주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저희가 프로그램 예시를 많이 다루는 데는 한계가 있는지라

(팀원들이 워낙 바쁘기도 했고요) 일단 원론을 파고들기로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너무 일반론으로 흐른 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들도 적지 않았지요.

그건 사실이니까 변명할 생각은 없고요...

(이런 생각은 했었습니다. 왠지 촛점이 불분명한 것 같은...?)

다만 저희가 바랐던 것은 피정이란 어떤 것이냐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교육에 참가하신 선생님들이 많은 말씀을 나누셨으면 하는

거였습니다.(나중에 연락처도 나누시고 프로그램도 돌려보시고 하면 참 좋겠다 싶어설...)

그리고 저희가 드린 많지 않은 프로그램들도 각 본당에 가서

이러저러한 다양한 버전으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요리를 잘하는 것이 관건이겠죠.

물론 관련 성서구절이나 이야기들을 잘 집어넣어서...

 

그래도 저희들 나름대로는 대희년이라는 주제를 살리려고

애썼다고 자부합니당...

 

그리고 이번 교육에서 정말로 보람찼던 것은...

열심히 나눔하시는 모습이나 선생님들이 만들어놓으신 선물들을 보면서

선생님들의 얼굴이 눈에 쏙쏙 들어왔다는 겁니다.

준비와 리허설이 부족했음에도 선생님들이 너그럽게 봐주신 것도

정말 감사하고요, 끝나고 나서도 수고하셨다고 인사해 주신 것도 고맙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거의 100명에 육박하는 선생님들의 얼굴을 다 알겠습니까마는...

나중에 교재연수나 다른 교육 오셔서 제 얼굴이 기억나시면 아는 척 좀 해주셔요.

 

끝으로 저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고생해주신 이명일 안나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원고 써주시고 율동 가르쳐주시고 강의해주시고

뒤치닥꺼리 다해주신 오주영 율리안나 이용희 소피아 손윤경 발비나 박윤석 사도요한

이귀옥 빅토리아 선생님

기초를 잘 닦아주신 지도교사 임승옥 루시아 선생님

조언과 성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이상현 마태오 선생님

그밖에 다른 팀에서 열심히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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