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아시겠습니까?
전 99년도 3차 신입교사에 같은 조를 했던 이제경 바오로 입니다
그동안 잘 지냈는지...
저번 우리 조 모임에는 함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무척이나 아쉽더군요.
우리의 호프(?) 함상원님은 잘 지내시는...
혹시 제대는 하셨는지.....
아! 진영씨의 고민을 살짝 엿 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 어디에서나 그런 고민은 하나둘씩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본당은 타본당에 비해 많은 교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 교사들간의 의견 대립,신부님과의 의견 차이등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으로 2년차의 저 자신 마져도
회의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진영양은 현재 교무라는 모습에서
더욱 큰 어려움이 있을거라 여겨지는 군요.
어~~ 그냥 진영이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진영아!!
네가 생각하는 어려움까지는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것만은 알고있다
물론 네가 고민하는 입장과 환경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너와 같은 입장과 환경이 있어..
하느님 아래서 함께 교사를 한다는 것!!
건방진 소리일지도 모르지만
너에게 있어서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네가 처음 교사를 했던 그때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는거야
오직 하나만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있을 그 때로....
너에게 건망진 소리를 너무 많이 한것 같아 미안하구나.
처음으로 올린 글이 너무나 길어진 것 같다.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암튼, 만나서 반갑구..
난 15지구본당에 있으니깐 자주 연락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