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 명동을 헤매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르며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군.
나도 전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새벽미사 후에 술래잡기나 오징어를 하면서 부모님들이 찾으러 올 때까지 놀기도 하고, 같이 등산가서 밥도 지어먹으면서 즐거워하고...
지금도 그 당시의 교사들을 만나면 아무런 보담도 바라지 않고 열정만으로 함께 했던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여유를 호흡할 수 있지만, 그 시간으로 하루만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곤 하지.(박하사탕의 대사 같은데...)
지금 누리는 것을 마음껏 누리시구려. 그리고 가끔씩 그 행복을 여기에도 나누어 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