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들어 무척 욕심이 많이 생깁니다...
진작 우리 15지구가 이렇게 활성화 되어 갔으면 하는 욕심들이죠...
공동체에서 어떤 일을 이루려면 한 사람의 힘은
정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15지구 회장으로 있는 동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동적인 마음 자세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월례 회합 출석률, 굿 뉴스 게시판의 활성화,
80년생 동호회, 기타 여러 15지구 행사 참여율...
여러 분들의 호응도가 바로 15지구 초등부 연합회의
밑거름이 되는 사실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흐믓한 미소가 지어 집니다... ^^
이제 저의 임기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군요...
흘러간 그 많은 시간들에게 소리치고 싶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파우스트처럼 모든것을 포기할테니
다시 한 번 올 초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많은 후회와 반성들로 고개를 들 수 없을때
저는 새 회장단을 보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그 분들이 저의 이런 후회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15지구의 발전을 제게 보여 주실 것이라고...
우리의 조그만 희생들이 모여 큰 기쁨이 되는 15지구...
그 15지구 초등부 교사 연합회를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15지구의 계속되는 발전을 보고싶은 마르띠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