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왔다던데...
멀리 있어서... 어떤지 모르겠네여.
15지구 모든 선생님 피해는 없으신지..
다들 캠프는 잘 다녀오셨겠죠??
전 이번에 저희 본당 캠프도 못 가구
신앙학교도 이틀만 교리하궁
끝나궁 바로 일하려 가궁..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벌써 3주째 어린이 미사도 못 드리구 있습니다.
그래서 파트너에게, 아이들에게, 다른 선생님들께 미안할 뿐입니다.
토요일은 일이 늦게 끝나서...
평일은 왕복 5시간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 것 같습니다.
일주일정도 성당을 안 갔더니
교사들이 캠프 끝나구 다 어디를 가고, 무슨 일이 있었는데
전 다 몰랐습니다.
역시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나 봅니다..
그 곳이 멀게만, 집같던 교사실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