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끝났다!!!

2001. 4. 4. 오전 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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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피정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러저러한 어수선함 때문에 혹시나, 오고싶지 않은 발걸음이 교감선생님들의 손목에 이끌려 온 선생님들은 계시지 않나....

눈치 보느라 바빳답니다.

어떠셨나요? 레크부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어쩔뻔했나?

할 정도로 너무나 아슬아슬했답니다. 다음에는 좀더 치밀한 준비와 유쾌함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할것을 약속합니다.

특히나, 이번 행사에 갑작스런 부탁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반주를 맡아주신 크리스티나 선생님, 도림동의 창현이, 승렬이, 치웅이, 영진이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피곤해서 소주 한잔에 뻑 가버린 혜민이, 소창의 각을 잡는다며

다친다리로 종일 서서 진행을 한 명진이, 너무나 깜찍했던 민정이와 정범이(이 둘의 이름을 왜 나는 함께 거론해야 하나...), 조용히 묵묵히 오바를 열심히 해 주었던 지수, 오빠들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던 희성이, 늦게와선 소개 안 시켜 준다며 툴툴 거렸던 석호.....레크부의 고문으로서 간식을 책임졌던 정민이 언니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대들이 없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행사였다네...(우리 엠튀가자!!)

참, 늦게라도 참석에 의의를 두고 달려와 주신 여의도, 대방동 선생님들 때문에도 엄청 행복했답니다.

저의 툴툴거림과 신경질을 다 받아준 두심이..... 원하는건 뭐든지 다 해결해주신 신부님..... 감사하다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좋은한주 되시구요, 주일날 어린이들과 함께 도림동에서 또 한번 만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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