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임기도...얼마남지 않고

2000. 10. 5. 오전 11:01:28

글자

1년을 정리하라고 하시네요...

 

정확히 말하면 12월부터니깐 아직 일년이 되려면 2달이 모자라지만....

 

생각해보면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제 인생에서 영원히 기억될 2000년인 것 같아요.ㅇ

 

다른 본당도 내년에 남을 선생님, 내년에 누굴 우리의 교감으로 뽑느냐로 다들 생각이 많으실

 

것같아요....저 역시 그러니까요.

 

하지만 감히 말합니다.

 

그 축복을 받으실 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주님의 사랑을 받으시길....

 

성모님께서 사랑받는 것은 참으로 주님의 사랑을 느꼈고 온전히 그 사랑을 받아드이신 것입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바보같고 어리석었을지 모르지만 그 분은 참으로 은총받으셨고 영원히 기억되는 분이시라는 것을 아무도 부인 못할거에요.

 

그냥...요... 교사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용기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주님의 사랑과 아이들의 얼굴을 생각하세요.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시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허함을 배우도록

 

나는 건강을 부탁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유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함을 선물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모든 것을 갖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삶을 선물받았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받았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3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