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복 많이 드립니다***

2000. 2. 6. 오전 11:22:01

2
글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복을 드릴 께요.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깨끗한....행복을 전하는 선생님들이 되시기를....................

 

덕담으로 '우리' 라는 글을 드려요.   새해 복을 많이 드립니다.

 

우  리  

 

하느님의 얼이 담겨

저마다 축복 받은 우리

 

이 사람은 이대로

저 사람은 저대로

그 사람은 그대로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

하느님이 사랑하는 사람들

 

주님이 불러모아

맺어진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깊은 강이 되어 흐르네

그분의 살아있는

몸과 피를

함께 먹고 마시니

우리는 영원한 형제

 

오늘

너의 말, 한마디와 미소

너의 친절한 손길이

새 힘을 주네, 기쁨을 주네

너에게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네

행복을 느끼네

 

함께 기도하며 일하는 우리

함께 희로애락 나누는 우리

 

너 안에 그리스도 살아 계시고

너를 통해 그리스도 만나자.

 

 

사랑하자 우리

아껴주자 우리

 

하느님의 얼이 담겨

저마다 축복 받은 우리

 

 

때때로

알게 모르게 지우는 십자가

쓰라린 아픔이 번져오나

우리는 좁은 길 함께 가는 동반자

 

이산 공동체 이루는

차가운 무관심과 낯설음 비켜가며

화해와 용서 부추기니

상처 난 가슴마다

치유의 샘솟아라

 

오늘은 너의 날

오늘은 나의 날

복되고 은혜로운 새날이어라

 

사랑하자 우리

아껴주자 우리

 

 

요한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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