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의 기적

2000. 1. 28. 오전 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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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참으로 행복합니다!  ^-^뿌듯"

 

아이들과 함께 한 2박 3일의 시간이 너무나 짧았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주님 주신 새날"!

 

정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보여준 하느님의 모습은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묵주기도를 7단이나 드리던 아이들...

(혹자는 광신도 라고도 함)

 

교사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를

 

부르며 하느님을 찬양하던 아이들...

 

친구들을 위해 방 정리를 하고 슬리퍼 정리를 하던 아이들...

 

새벽녘 제대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 드리던 아이들...

 

어떤 일이든 불평 없이 좋아했던 아이들...

 

아∼ 저에게 아이들은 바로 하느님이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은총으로 일어난 기적이었습니다.

 

교사들 사이에서도 하느님은 늘 함께 하셨습니다.

 

서로를 생각해 주고 배려하던 마음들...

 

겨울 피정 후 교사들은 너무나 행복해졌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겨울 피정 입니다.

 

피정 동안 배운 감사하는 마음과 서로를 위한 사랑의 행동들은

 

은총의 대희년을 살아가며 꼭! 지켜 나가야겠습니다.

 

이번 피정을 도와주신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 구교사 분들, 부모님...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서초동 교사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12지구의 모든 선생님들께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고

 

어린이들 안에서 주님의 모습을 발견하시는 교사되시길 빕니다.

 

♡서초동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 이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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