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노래
흰눈이 내려 하염없이 내려
한 해 쌓인 허물 지워주려나
산과 들 온 누리 다 덮으면
나는 땅 속에서 싹틔울 꿈꾸리
여기 길이 있다 큰 길이 있어
먼 데서 은은한 성탄절 종소리
흰눈이 내려 하염없이 내려
어렴풋이 보이는 나의 갈 길
산까지 너만은 알고 있겠지
마지막 달력장 넘기는 아쉬움
어둠이 조금씩 밀려나는 이 밤
먼 데서 은은한 제야의 종소리
-추보 박영만-

2021. 12. 6. 오전 5:30:27
12월의 노래
흰눈이 내려 하염없이 내려
한 해 쌓인 허물 지워주려나
산과 들 온 누리 다 덮으면
나는 땅 속에서 싹틔울 꿈꾸리
여기 길이 있다 큰 길이 있어
먼 데서 은은한 성탄절 종소리
흰눈이 내려 하염없이 내려
어렴풋이 보이는 나의 갈 길
산까지 너만은 알고 있겠지
마지막 달력장 넘기는 아쉬움
어둠이 조금씩 밀려나는 이 밤
먼 데서 은은한 제야의 종소리
-추보 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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