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길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은 몸이든 마음이든
어떠한 행위를 하기 마련입니다.
행위란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
자체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매일 엮어가는 행위가 추하지 않고 아름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참으로 남이 보기에 시원스럽고 멋 있는 삶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그 어디에도 머물거나
집착하지 않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 지식에 의해서
보고 듣고 맛보고 보통은 이러한 경계에 머물러 판단하고
견해를 가지며 애착하고 고집합니다.
또한 그 애착의 울타리 속에서 머물게되고 떠날줄 모릅니다.
자신의 좁은 소견에서 떠나면 자신의 삶이
무너지는 줄로 압니다.
이제까지 의지해 오던 소견에 온 인생의 무게를
다 올려 놓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은 늘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고정불변 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결코 애착할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빛나는 삶은, 기쁘고 행복한 삶은
집착하거나 머무르지 않는데 있습니다.
허공은 비어 있으되 모든 것에 다 걸려 있기도 합니다.
허공처럼 툭 트인 마음으로 시원하게 가십시요.
이것이야 말로 최고로 미묘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인생인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