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하느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깨닫는 것,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하느님을 '신의(信義)의 하느님'이라고 말할 때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하게 밝힌다.
성경은 또한 그분은 '위로의 하느님'이라고 덧붙인다.
'신의'와 '위로', 이 두 단어는 내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
어떠한 처지에서든 성실하게 다른 사람의 편에 서는 사람만이 위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랑에 깊이 빠질수록 인간은 하느님의 신비가 언제나 위대함을
더욱 분명하게 느낀다.
하느님의 신비 안에서 인간은 점점 더 자기 자신이 된다.
그러기에 베르나노스는 일기에 이렇게 고백한다.
"하느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깨닫는 것,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신앙은 관념이 아니라 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