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가까이 계십니다

2020. 3. 10. 오전 5:52:02

글자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가까이 계십니다


창조가 내게 말해 주는 것은 오직 시작일 뿐입니다.

하늘과 땅이 그들의 장엄함, 거대함, 조화를 통해 내게 안겨 주는 계시는 아직 갈 길이 멀고 내 삶 전체와 그 너머까지 이어지게 될 대화의 시작일 뿐입니다.

말하자면 이 대화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 대화자, 즉 하느님과 인간이 영원히 같은 집에 살아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집에 살면서 서로 말하지 않는 것은 이상할 것입니다. 더욱이 서로 알지 못한다는 것은 더 이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목적은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하느님에 대한 인식은 서서히 또는 빠르게 이루어지겠고, 그분과의 대화는 쉽게 또는 어렵게 이루어지겠지만 회피할 수 없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계획을 벗어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분의 계획은 바로 사람들이 그분을 알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기도.묵상 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