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필요한 우리(하느님에 대한 갈망) - 3

2007. 5. 9. 오전 11:10:11

글자
천주교는 계시 종교

천주교는 인간이 스스로 진리를 터득해서 세운 종교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진리를 가르쳐 주심으로써 이루어진 계시 종교입니다. 

계시(啓示)란, 인간의 지성으로는 알 수 없는 신비(즉, 생명, 구원, 영생의 신비)를 하느님께서 직접
인간에게 드러내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44항

"인간은 그 본성으로나 소명으로나 종교적인 존재입니다. 하느님에게서 와서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인간은
 오직 하느님과 맺는 관계 안에서 자유로이 살아갈 때에만 그 삶이 충만해진다."

성호경('십자성호경' 이라고도 합니다.)

기도할 때는 물론, 모든 일을 시작할 때와 마칠 때에 합니다. 그 의미는,

첫째,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고백이고,
둘째,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셋째, 우리가 천주교 신자임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호에는 큰 십자성호와 작은 십자성호가 있습니다. 보통 많이 하는 것은 큰 십자성호이며,
작은 십자성호는 엄지손가락으로 이마, 입술, 가슴에 작은 십자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미사 중 복음을 읽기 전에 우리는 작은 십자성호를 긋는데, 복음 말씀을 머리로 깨닫고 입으로 선포하며
마음으로 받아들여 실천하겠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아멘

'진실로 그렇습니다.', 진실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뜻입니다. 
기도의 마지막에 항상 '아멘' 이라고 말하는데, 그 기도에 동의하고 그 기도가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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