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4

2006. 4. 6. 오후 8:22:17

글자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셨다.. 군주이 너무 많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배를 타고 그안에

앉으신다음 배를 물에 띄웠다 , 그리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에 그대로 서있었다.

2. 예수께서는 비유로 여러가지를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3. " 자 들어보아라. 씨뿌리는 사람이 씨를뿌리려고 나갔다

4. 씨를 뿌리는데 어떤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거고

5. 어떤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나왔지만

6.해가뜨자 뿌리도 내리지 못한채 말라버렸다.

7. 또어떤것은 가시덤불속에 떨어졌다. 가시 나무들이 자라나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잘자라 열매를 맺었는데 열매가 삼십배나 된것도 있고, 육십배가 된것도 있고 백배가 된것도 있었다."

9. 예수께서는 이어서" 들을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하시고 말씀하셨다.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10. 예수 께서는 혼자 계실때에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열두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께서는 아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나라의 신비를 알게 해주었지만 다른사람에게는 모든것을 비유로 들려준다.

12. 그것을 그들이 보고 '보고 또보아도 아라보지 못하고 듣고 또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그들이 알아보고 알아듣기만 한다면 나에게 돌아와서 용서를 받게 될것이다."

 

씨뿌리는 비유의 설명

 

13. 예수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비유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비유를 알아듣겠느냐?"

14. 씨뿌리는 사람이 뿌린씨는 하늘나라에 관한 말씀이다

15.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마음속에뿌려지는 그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날쌔게 달려드는 사탄에게 그것을 빼앗겨버리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16. 씨가 돌받에 떨어졌다는것은 그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17. 그마음속에 뿌리가 내리지 않아 오래가지 못하고 그후에 말씀때문에 환난이나 박해를 당하게 되면 곧넘어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18. 그리고 씨가 가시덤블속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밖에 여러가지 욕심이 들어와서 그말씀을 가로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 그러나 씨가 조은땅 에 떠러졌다는 것은 그말씀을 듣고 잘받아 들여 삼십배, 육십배 , 백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등불의 비유

 

21. 예수께서는 또이렇게 말씀하셨다

" 등불을 가져다가 됫박아래나 침상밑에 두는사람이 어디있겠느냐? 누구나 등경위애 얹어 놓지 않겠느냐 ?

22. 감추어 둔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23. 들을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24. 또 말씀하셨다." 내말을 마음에 새겨들어라. 노희가 남에게 달아주면 달아주는것만큼 받을 뿐만아니라 덤까지 얹어 받는것이다. "

 

자라나는 씨의 비유

 

26. 예수 께서는 또말씀하셨다 " 하느님나라는 이렇게 비유할수있다.어떤사람이 땅에 씨앗을 뿌려놓았다.

27. 하루하루 자고 일어나고 하는사이에 싸앗은 싹이트고 자라나지만 그사람은 그것이 어떻게 자라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것인데 처음에는 싹이 돋고 그다음에는 이삭이 패고 마침내 이삭에 알찬 낮알이 맺힌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사람은 추수때가 된줄알고 곧 낫을 댄다."

 

겨자씨의 비유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나라를 무엇에 견주며 무엇으로 비유할수있을까?

31. 그것은 겨자씨한알과 같다. 땅에 심을때에는 세상어떤씨앗보다도 더욱작은 것이지만

32. 심어놓으면 어떤 푸성귀보다도 더크게 자라고 큰가지 가 벋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그늘에 깃들일만큼 된다."

33.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수 있을 정도로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을 전하셨다.

34. 그들에게는 그렇게 비유로만 말씀해 주셨지만 제자들에게는 따로 일일이 그뜻을 풀이 해 주셨다.

 

잔잔해진 풍랑

 

35. 그날저녁이 되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말씀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둔채 예수께서 타신 배를 저어가자 다른배들도 함께 따라갔다.

37. 그런데 마침거센 바람이 일더니 물결이 배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안에 거의 가득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께서는 뱃고물을 베게삼아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 선생님 저희들이 죽게 되었는데도 돌보시지 않으십니까? " 하고 부르짖었다.

39. 예수께서는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향하여 "고요하고 침잠해라!!" 하고 호령하시자  바람은 그치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 졌다.

40. 그렇게 하시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왜그렇게들 겁이 많으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책망하셨다.

41.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대체 이분이 누구인데 바람과 바다까지 복종할까?' 하며 서로 수군 거렸다.

댓글 1

  • 2006년 4월 7일 오전 8:45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