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소중한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2006. 2. 17. 오전 11:45:55

글자

사랑보다 소중한 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어제와 다름없이
그대를 저만치서 바라봅니다.

늘 가까이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의 거리
그대에게 말 한 번 건네지 못하고
머리를 긁적이며 또 주저 앉고 마는
그러다 무심결에 본 밤하늘
언제부턴가 나는 별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별은
젖은 내 마음이 안타까웠던지
몸을 비틀며 온기를 뿜어냅니다.
가슴만 타오를 뿐 그리움은 마르지 않습니다.

오늘과 다름없이 내일도
그대를 멀리서 바라보렵니다.

빛을 뿜어내기에
정작 자기자신은 찬별이 되어야 하는
저 별처럼 나 그대에게
따뜻한 그리움을 깊고 진한 설레임을
어둠상자에 포장하여 드리리다.

차마 말 한 번 건네지 못하고
혼자 견디는 나날이지만
그대 생각하면 금새 마음 붉게 물들어
온 세상 따사로운 햇살로 가득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사랑보다 더 소중한 건
사랑하는 내 마음입니다.

내일 만큼 오늘도 최선을 다해
그대를 사랑하기에
차마 사랑한다는 말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댓글 1

  • 2006년 2월 17일 오전 11:54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사랑보다 더소중한건 사랑하는 내 마음입니다. 대림마을 가족 여러분 ,마지막 꽃샘추위가 잠시 우리를 움츠리게 합니다 그러나 봄은 이미 우리에게 다가와 있읍니다, 우리의 봄을 우리가 온몸으로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