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을 만들고 나서

2006. 5. 2. 오전 11:04:39

글자

대림마을  가족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즐겁고 기쁜 부활을 보내신 대림마을 가족에게 또 한가지 기쁜소식 을 전하려 합니다.  올해의  마을 행사계획 중 하나였던  마을주말 농장을 오랜 산고끝에 지난 주일날에 마련하게 되었읍니다. 우리마을 의  공동농장으로 사용될 약 10평 정도의 공간을 당고개 넘어 남양주 에 잡고 같은날 고추, 가지, 오이, 치커리, 상추, 토마토, 옥수수 등을 모종 하였읍니다.

 

       지난  형제모임 에서 약속한대로 교중미사 후 땅을 계약하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경 102동 앞에 이 그레고리오 전회장님, 김 프란치스코님, 진 야고보님 그리고 저는  모여서 함께 가는길에 파종할 모종을 사고, 현장에 도착한 우리는 이미 준비해둔 땅에 정성스럽게 구멍을 파고 어린 싹들을 심었읍니다.

편편한 땅을 모종할수있도록 둔덕으로 만드느라 고생하신  전회장님,능수능란하게 파종을 지휘하신 김프코님, 열심히 물을 퍼나르신 진야고보님 그리고 구멍에 모종 을 심고 모자라서 또한번 더 상추와 치커리, 옥수수를 사와서 모두 파종을 끝내고 나니 ,  이미 배속에서는 출출하다고 소식을 전해오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전회장님이 준비해주신 주류와 물만두를 가지고   뒷편 원두막에 유격식으로 올라가( 참고 : 이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없음) 땅 관리소장 과 인근 파출소장 과 함께 거~ 하게 소주 파티를하고 간단한 뒷풀이까지한후 우리는 머지않아 푸르르게 될 우리 농장을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읍니다.

 

       이제 우리마을 농장은 우리모두의것 입니다, 가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잊지마시고 농장에 들려 가꿔주시고 물도주고하여, 푸르게 자라나는 채소들처럼 우리의 이웃 사랑과 관심이 점점더 살아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철 야유회는 이곳 에서 준비하여 풍성한  마을 잔치가 될수있도록 하겠읍니다.

 

다시한번 마을 가족여러분들의 농장에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을회장    최 연 수 안토니오

 

 

댓글 2

  • 2006년 5월 2일 오후 11:49

    회장님 약도를 올려놓으면 좋지 않을까요

  • 2006년 5월 8일 오전 9:26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그레고리오 前 회장님께서 늘 챙겨주시는데 앞으로는 젊은 저희들이 준비하고 더욱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