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어순선-겨울연수

2002. 1. 31. 오전 11:46:00

글자

교황청어린이전교회 한국지부 소속

어린이순례선교단은

1월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4박 5일 동안의

 긴 연수를 하였답니다.

 

장소는

산속에 숨어 있는

작고 예쁜 별장

강촌 ’선교사의 집’

 

과연

우리 친구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 선교사의 집을 향하여 @@@

 

1월 21일(월) 청량리역에서  를 타고 강촌역을 향해 출발!

안에서 우리는 맛있는 을 먹고 강촌역에 도착...

강촌역에서 다시 를 타고,

 

내려서 열심히 걷다보니...                     예쁜 선교사의 집이 나왔어요...

(쌀은 내가 먹을 양의 몇배를 준비한 탓에 가방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

 

우린 그곳에 짐을 풀고... 정리 정돈... 연수를 위한 마음의 준비 끝!

 

@@@ 궁금하죠? 우리들의 연수 내용 @@@

 

아침에 일어나선 마당에 집합!

 

음악에 맞춰...(하나, 둘, 셋...)

(날씨 한 번 굉장히 춥네... 손도 제대로 못 내밀겠다구요...)

 

무용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 얘들아~ 모이세요~

          그 동안 배웠던 것 기억해요?

 어린이 : 뭘요?

 선생님 : (황당 그 자체)

          뭐라? 이를 어쩐다...

 

 

 

 

 선생님 : 내가 한 번 할테니까...

          그대로 따라하세요...

          (하나..두울..또로로로록..)

 어린이 : 우와~

 

 

 수진이 : 이렇게요? 선생님?

 선생님 : 그래 그래...

          아이고 예쁘기도 하지...

 

 (기분이 너무 좋았던 안젤라 선생님은           다른 모든 선생님들을 초청했다.)

 

 

 

선생님 : 수사님, 수녀님, 선생님들!

         우리 친구들 하는 것 좀 봐 주세요.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사실, 이렇게 되기까지 안젤라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첫째날 수업을 마치고선

 울기 일보직전이었으니까...

 

 

 

이런 변화가 있을 줄이야...

 

어린이 : 어때요? 저희 너무 잘하지 않나요?

선생님 : 하느님께 감사!

다른 선생님들 : 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안네요. 아유~ 이쁜것들~

 

 

그 동안 남자 친구들은 뭘 했을까요?

우리가 뭐 했냐고?

먼저 남자 선생님들이 안 계시는 동안에는...

 선생님 : 남학생 친구들!

          우리 묵주기도 할까?

 

 어린이 : (각자) 이를 어쩐다...

          그 다음 신비가 뭐더라...

            (횡설수설)

 

 이를 눈치챈 선생님은 남학생들을 데리고

 본격적인 교리교육!

 구약전반에 걸쳐...

 아담~ 카인과 아벨~ 노아의 홍수~ 바벨탑~ ~

 신약전반에 걸쳐...

 예수님 탄생~ 봉헌~ 공생활~ 십자가의 길로~

 

 다시, 묵주기도를 시작하니...

 신비가 척척!

 

 역시, 순례선교단 친구들이야~ 음~

 

 남자 선생님들이 오시자...

 

 선생님 : 옛날에 말이지...

          교회가 핍박을 받았는데...

          순교자들이...

 

 

 

 그리하여

 ’순교극’에 관한

 마임을 연습했다구요.

 

 어린이 : 아이고~ 팔이야~

          이젠 됐어요, 선생님?

 선생님 : (다른 선생님께)

          괜찮은것 같으냐?

 

음악 시간은 어떠했는 줄 아세요?

먼저, 다함께 모여~

아리랑 아리랑~(쿵덩덕 쿵덕-)~도라지~바람이 분다~(얼쑤)~에헤야~ 신나게 민요메들리...

다음은, 두 팀으로 나눠서...

한 팀은 챠임벨을!! (맑고도 곱게...)         저 똘망똘망한 눈빛들!

 다른 한 팀은

 단소를...

 투우~~~~

 

 입도 아프고요, 머리도 아파요~

 

 분명 멤버가 5명으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는 어디간겨...

 

 

자연과 함께~~(와-신난다-)

 어린이 : 선생님, 사진 찍어요...네?

 

 선생님과 찰칵!

 

 선생님 : 내가 멋있는 줄은

          알아가지구...

 

 

 

 에피소드1 : (산위에서)

              돌 굴러와요~

              돌 맞았어요~

              돌에 머리맞았어요~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흘러요~

             (사실)

              어깨에 떨어진 돌이었다.

                           

 에피소드2 : 모험을 워낙 좋아하던 수아!

             급기야 험한곳을 찾다가

             매달린 사건!

             이에 놀란 교사!

             아이를 안고서...안도의 한숨..

             (숙소에 돌아온 교사)

             그만~ 기운없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듯...

 의젓하게 서 있는 저 꼬마들!

 (참고로, 맨앞에 파란색 잠바입은

 친구가 수아구요, 가운데 긴잠바에

 분홍모자를 쓴 친구가 돌에맞았던

 원선이랍니다.)

 건강해 보이죠?

 

 

신나게 놀았으니...

맛있게 저녁을 먹어야죠~

고기파티는 열리고... (아직 안 익었어요? 배 속에선 쪼로록~... 조금만 기다려라...)    

 

스테파노 선생님네에서는 이런일이~

(고기굽는 동안)

 선생님 : 절대로 손대지마!

 어린이 : (침만 꿀꺽꿀꺽-)

(다 구워지자)   

 선생님 : 자, 준비됐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하나.. 둘.. 셋!

 어린이 : (후다닥~) (먹을만큼 자기 그릇으로 옮기는데 열중)  

 

여기서 잠깐!

우리 친구들은 고기를 열심히 구워주시는 선생님께

맛있게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면서 먹었답니다.

우리 친구들 참 예쁘죠?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우리들의 정체성을 알고~

 

 

 선생님이 들고 있는 저건 바로!

 우리친구들이 만든

 어린이순례선교단 10계명!

 

 

 

 

 

비디오 보면서 나눔을 가지며~

 

 

 

 ’예수기원전’이라는 비디오를 본 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지금은 그룹작업시간이에요.

 

 

 

 

예수님과 함께 한 참회예절~

 (촛불을 밝혀두고...)                        

 예수님 어서 오세요~          

 이날

 우리 친구들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잘못한 것은

 서로 용서청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마지막 밤!

신나게 즐겨보자구요~ 화려한 불놀이!

’어머~ 잘하네...’ (모두 신나게 박수를 쳐 주고) ’아이고~ 쑥스럽구만...’ ’그래도...’

저기 v자를 그으며 ’저도 찍어줘요’의 주인공은 귀여운 둘리 영준이었습니다.

 

잠들기 전, 우리 친구들은?

 어린이 : 그냥 잘 수 없어요...

          얼마나 귀한 시간인데...

          선생님! 우리 *** 해요...네?

          해 주세요...

 

 그리하여

 맘 약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게임시작!

 

’어머? 너야? 나두야...’ (서로 ***임을 알아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끼리는 서로 알면서도 아닌 척...

 ***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회의를...

 

 (평소 수업때 이런 발표력이 있었다면...)

 

 (그래도 서로 발표하려는 모습이 예쁘기만  

 한걸요...)

 

’저애가 *** 같아요. 왜냐하면 아까 선생님이 지나갈 때 바스락거렸거든요...’

(어린이들의 기막힌 추리력에 놀라지 않을 수가...)

 

꿈속에서도 우리 만나자~

배웠지, 먹었지, 놀았지... 얼마나 피곤했겠어요? 글쎄...

자는 모습도 참 예쁘죠? 저기~ 만세를 부르는 친구는 과연 누구?... 유...관...순...누나?

 

@@@ 자~ 집에 가야지~ @@@

 

’벌써 내일이면 집에 가요...’

우리 친구들에게 4박 5일의 연수는 길게 느껴지지 않았었죠...

(부모님들이 들으면 섭섭?... 하지만 사실인걸...)

25일(금) 아침!

아침식사가 끝나고 짐정리를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떠나기 전...

자취를 남겨야지... 모두 김치~ ... 찰칵!

 

우리는 버스를 타고 오다가 (버스는 다른 곳을 들려야 한다고해서...)

멀미하느니 중간에 내려서 다시 기다리기로 했죠...

기다리는 동안 그냥 있을수가 있나요?...

’꼬마야,꼬마야 뒤를 돌아라... 땅을 짚어라... 만세를 불러라... 잘 가거라...’

 

한시간이 뚝딱!

그리고선 다시 출발... 기차를 타고... 무사히 청량리역에 도착했어요...

 

정말이지

4박 5일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는지 몰라요...

 

이 연수를 통하여

어린이순례선교단 친구들은

하느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다시 한번 느끼고...

서로가 너무도 소중한 친구라는 걸 깨달았고...

어린이순례선교단으로서의 자세로 다졌고...

여름에 있을 해외선교실습도 준비할 수 있었어요.

하느님 사랑해요...감사해요...

 

@@@ 우리는 영원한 친구 @@@

                   

 

@@@ 함께 해요 @@@

 

* 김종수 한국지부장 신부님과 함께한 교사들과 자모회 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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