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 지부장 신부님^^*

2003. 1. 24. 오전 8:28:28

글자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 차원석 신부 임명

 

2003년 1월19일(일요일) 제708호 연중 제2주일<=☜기사 내용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13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크레센치오 세페 추기경인 지난 해 12월9일자로 차원석(서울 화곡본동 주임) 신부를 5년 임기의 신임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 지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차 신부는 17일 서울 중곡동 주교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세폐 추기경을 대신한 주교회의 의장 최창무 대주교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1950년 평양에서 출생한 차 신부는 가톨릭대를 졸업하고 1976년 사제품을 받은 후 명동보좌 로마·독일 유학, 문산·가좌동 주임, 가톨릭대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화곡본동 주임으로 사목하고 있다. .

 

  교황청 전교기구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복음화 지역의 선교활동을 위해 기도와 물적 지원을 하는 교황청 공식 기구로 전교주일을 주관한다. 전교기구 산하에는 선교지역 복음화를 위해 그 지역 출신 성직자와 수도자 양성을 위해 기도와 성금을 지원하는 ‘베드로 사도회’와 어린이들을 돕는 ‘어린이 전교회’가 있다.

 

평화신문 리길재 기자  pbc@pbc.co.kr

 

2003년 1월26일(일요일) 제2333호 가톨릭 신문<=눌러 주세요

 

교황청 전교기구 새 한국지부장 차원석 신부

 

『교황청 전교기구는 단순한 선교 업무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세계 교회와의 유대 속에서 영성적 재정적 교류를 통해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돕는다는 면에서 기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세페 추기경으로부터 신임 교황청 전교기구 신임 한국지부장으로 임명된 차원석 신부(서울 화곡본동 주임).

 

1월 17일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주교회의 의장 최창무 대주교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은 차신부는 『임기 동안 주는 교회에서 베푸는 교회로의 방향 전환을 적극 모색하면서 한국교회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독에서 연수기간을 가진바 있는 차신부는 가톨릭대학교 교수, 부총장직을 지내면서 교황청은 물론 각국 대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시도한 경력등 국제적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앞으로 업무 파악을 하면서 한국 지부의 역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해야겠지만 보다 폭넓은 의미에서 신자들에게 선교 의미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한 차신부는 베드로회 어린이 전교회 등의 활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협력 사제들의 도움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신부는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몇몇 교회들은 생각 이상으로 훨씬 열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한마음 한몸운동 본부등 교회내 나눔 기구들과 연계를 추진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어려운 교회들을 돕는 방안도 모색해볼 예정』이라고 들려줬다.

 

차원석 신부는 2008년까지 5년간 지부장 임기를 갖는다.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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