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2002년8월18일자>
어린이순례선교단이란?
하느님 말씀 전하는 ’작은 선교사’
어린이순례선교단은 교황청 어린이전교회에 소속된 단체로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 선교사」를 양성함과 동시에 어린이전교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1999년 8월 제1기 어린이순례선교단이 창단미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2기 21명의 어린이들이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순례선교단은 만 10세에서 13세까지 가톨릭신앙을 가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총 2년이다.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어린이순례선교단원들은 교육기간 동안 기초신앙, 어학, 합창 및 연극교육과 다양한 선교활동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린이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작은 선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황청 어린이전교회
교황청 어린이전교회(Pontifical Society of Missionary)는 1843년 프랑스의 포뱅 장송 주교에 의해 「성스러운 어린이」(The Holy child)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됐다.
교황청 어린이전교회는 지역교회 어린이들에게 전교의식을 고취시키도록 교육자들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의 정신적 물질적 교류를 위한 교사의 지도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지부는 1974년 3월 발족됐다.
